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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선별진료소 개선 운영 된다

레벨D 보호구 대신 착탈의 용이한 4종 개인보호구 착용 지속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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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신문
기사입력 2020-07-27

하절기를 맞아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선별진료소 운영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 간호조무사신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로부터 ‘하절기 선별진료소 운영 개선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점검하였다. 

 

정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텐트, 천막 등의 실외형 선별진료소 대응인력과 이용자의 안정성 문제, 기능 및 역할 정립을 통한 효율화 필요성 등이 제기됨에 따라 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선별진료소는 7월 23일 기준으로 총 622개이다. 그동안 선별진료소 적정규모 조정, 선별진료소·국민안심병원·호흡기전담클리닉 기능·역할 정립 및 연계방안 마련 요구 등이 제기된 바 있다. 

 

정부의 이번 개선방안에는 ▲ 하절기 대비 의료인력의 피로도 경감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정 ▲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선별진료소 유형별 기능 및 역할 정립 ▲ 국민안심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 등과 통합·연계 방안을 담고 있다.

 

하절기 폭염 등에 대비하기 위해 냉각조끼 추가 배포와 안전한 착용·관리방안을 안내하고, 선별진료소 근무 인력이 레벨D보다 착탈의가 용이한 4종 개인보호구 착용을 지속 권장할 계획이다. 

 

냉각조끼의 경우 지난 7월 23일까지 784개를 추가 배포했으며, 그간 총 1,250개를 배포 완료했다. 4종 개인보호구의 경우 9월까지 월 20만개를 배포할 예정이다. 

 

선별진료소 운영주체별 기능 및 역할 정립을 위해 보건소는 검체채취 중심 기능을 유지하고, 집단감염 발생에 대비한 긴급지원팀 등 상시준비체계를 마련하도록 하였다. 

 

의료기관은 환자치료에 전념해 의료기관의 기능을 회복하도록 기존 검체채취 기능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에 검체채취는 치료를 위해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필요한 경우에만 실시하고, 국민안심병원 및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그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선별진료소만 운영하고 있어 국민안심병원 및 호흡기전담클리닉과 연계가 어려운 의료기관은 지역사회 현황에 따라 지속운영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계절적 영향을 많이 받는 실외형 선별진료소는 시설개선을 요청하고 불가능한 경우 단계적 추소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선된 선별진료소 운영방안은 7월 중 구체적인 지침을 마련하여 지자체를 통해 선별진료소로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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